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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타히티 출신 지수 엄마 됐다, 어제(2일) 득남

그룹 타히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지수가 엄마가 됐다.지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지수는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출산 준비 과정을 올려왔다.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지수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지수는 지난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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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여러분”…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스펙타클한 임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겨 있다. 자가진단키트에는 선명하게 두 줄이 그어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수는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임신 초기는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라면서도 “태명은 뽀숭이다. 뽀숭이의 폭풍 성장 지켜봐달라”고 했다.한편 지수는 지난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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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태몽 뽀숭이”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된다.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인스타 중독자인 제가 소홀했죠”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그는 “임신만 하면 인스타에 이런거 저런거 올려야지 했던 내 자신 반성해.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고요”라며 임신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지수는 또 “태명은 뽀숭이”라며 태명도 공개한 뒤 “랜선 이모 삼촌들 뽀숭이의 폭풍성장 지켜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지수는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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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AOA 유나-타히티 지수, 트윈룩 입고 발랄하게

그룹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가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 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와 지수가 바디수트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나란히 단발 헤어스타일링과 트윈룩을 매치해 자매같은 모습을 보였다. 테일러 프로젝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김다운 사진작가는 "획일화 된 바디 콘셉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있던 유나, 지수의 모습들도 함께 담고 싶었다"며 "과거의 연예인의 삶과 현재의 모습인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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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전 멤버 지수,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올 가을 결혼을 앞뒀다. 지수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라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도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방송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으로 알려졌자. 지수는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데뷔한 타히티 지수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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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웨딩사진 공개...예비신랑과 도로서 과감한 키스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결혼 계획을 알리며 예비 신랑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는 정말... 말. 잇. 못... 로보킴 반쪽 얼굴 공개 갑니다ㅎㅎ로보킴의 초상권은 저에게 있기 때문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지수가 예비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 스냅사진 촬영하는 현장이 담겨 있었다. 예비 남편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한 지수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남편에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팀에서 탈퇴 후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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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끈적임 없이 산뜻한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신규 출시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끈적임 없이 페이스와 바디에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선스틱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을 신규 출시한다. 1초에 1개씩, 눈 깜빡하면 판매되는 선스틱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AHC 선스틱이 피부 타입을 고려하여 2가지 버젼으로 출시, 지난 달 출시한 투명하고 촉촉한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에 이어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이 바로 그 것이다. 이번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SPF50+/ PA++++)의 특징은 '세범 컨트롤 기능과 지속내수성'으로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해 잘 지워지는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설계했다는 점이다. 여름철에는 높아진 기온으로 인해 땀과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며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범 컨트롤을 해주는 미세한 입자의 실키 파우더 성분을 배합해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에 지속내수성 심사까지 완료해 땀과 물에도 자외선 차단효과를 오랫동안 발휘한다. 생활 자외선부터 물놀이등 야외활동시에도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을 철저히 막아준다. 지속내수성이란 물 속이나 땀에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유지되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백탁이나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흡수되어 땀이나 높은 습도로 인한 끈적임을 싫어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 세범 컨트롤이 필수적인 피부 타입에 알맞은 제품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고르게 바를 수 있어 더운 여름 산뜻한 선케어를 도와준다. 게다가 메이크업 전 모공 부위에 바르면 완벽한 프라이머 효과를 제공하며, 메이크업 후에도 유분이 올라온 부위에 톡톡 두들겨서 발라주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결로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자연유래 특허성분 타히티바닐라추출물, 알바수련꽃추출물, 저분자 히아루론산, 해바라기씨오일을 함유하여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고, 하와이해양심층수, 휘슬러빙하수, 이탈리아산소수를 함유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모공 세범 케어를 도와 주는 시나몬나무껍질, 핑크 바늘 꽃을 함유하여 보습, 진정, 모공 케어 등 애프터 선케어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언제나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선사할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은 AHC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면세점, 드럭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4.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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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소신vs폭로' 논란때만 주목받는 타히티 비운의 걸그룹

타히티 하면 그나마 떠오르는 그림은 '폭로에 따른 논란'이다. 이 또한 논란이 실시간으로 불거진 당시에만 국한될 뿐 타히티가 걸그룹인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더 많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소 의뭉스러운 멘트와 함께 전해진 센터 지수의 탈퇴 고백과 함께 지수를 향한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지수 대 타히티'의 진흙탕 싸움이 발발됐다. 지수는 글을 남긴 순간 '조용한 탈퇴'를 할 수 없게 됐고, 멤버들 역시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다. 곪았던 상처가 터지면서 누구 하나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게 됐다. 앞서 지수는 자신의 SNS에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어요. 앞으로 팬분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 지수로 다가서지는 못할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실상 타히티 탈퇴 선언이었다. 이에 타히티 멤버 민재와 미소는 지수를 향한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미소는 대중과 팬이 아닌 지수에게 직접 하고자 하는 말을 적는 방식으로 글을 적어 그 답답한 속내를 조금 더 공감하게 했다. 미소는 '일본 콘서트 일정 불과 며칠 전, 아무런 예고없이 연락이 두절된 너.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고 영문도 모른 채 우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국 당일 날까지 밤을 새가며 네 명 동선으로 다시 맞춰 연습을 했지. 그 후로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 '기다려 달라'는 등 제대로 된 상황 설명 하나없이 단체 대화방 마저 나가버린 너. 바보같은 회사에서는 니가 '아파서 입원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더 고생하고 기다리자'고 했어.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가 나가고 싶었던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며 일련의 상황을 상세하게 밝혔다. 미소는 '우린 불과 며칠 전까지만해도 막연히 지수가 다시 타히티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바보 같은 사람들일 뿐이에요. 이제 진짜 상처 받은 사람이 누구고,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어요?'라며 억울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됐던 지수에게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멤버들을 위해, 또 지수를 위해 의미없는 시간을 흘려 보내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에 지수는 변호사 측을 통해 '계약해지'라는 자신의 입장이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한 상황.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타히티와 지수가 더 이상의 공개적 폭로와 다툼 없이 각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또 타히티는 상처를 딛고 무대 위에서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그토록 원했던 업계 안 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히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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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미소, 탈퇴 선언한 지수 저격 "거짓말 끔찍해"

그룹 타히티 미소가 최근 탈퇴를 선언한 지수를 저격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미소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콘서트 일정 불과 며칠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연락이 두절된 너.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고 영문도 모른 채 우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국 당일 날까지 밤을 새가며 네 명 동선으로 다시 맞춰 연습을 했지"라며 최근 팀 탈퇴 의사를 전한 지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어 미소는 "그 후로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더. 기다려달라는 등 제대로 된 상황 설명 하나 없이 단체 대화방 마저 나가버린 너. 바보 같은 회사에서는 니가 아파서 입원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더 고생하고 기다리자고 했어"라고 덧붙였다.미소는 또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가 나가고 싶었던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고 꼬집었다.끝으로 미소는 "우린 불과 며칠 전까지만해도 막연히 지수가 다시 타히티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바보 같은 사람들일 뿐이에요. 이제 진짜 상처 받은 사람이 누구고,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어요?"라고 말했다.한편 지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어요. 앞으로 팬분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 지수로 다가서지는 못할 거 같아요"라며 타히티 탈퇴 소식을 전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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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팀 탈퇴 선언 "힘든 나날들… 팬들에 고맙고 미안"

그룹 타히티 지수가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다.지수는 8일 자신의 SNS에 "우선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 고맙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한데요. 그 누구와도 연락하고 싶지 않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고생이 많았죠"라고 털어놨다.지수는 "그리고 제 가치관과 생각뿐만 아니라 바뀐 것들이 너무 많은데요. 앞으로 팬분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 지수로 다가서지는 못할 거 같아요. 지난 6년 동안 팬분들 덕분에 울고 웃고 고마운 거 투성이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고마웠어요"라고 탈퇴 의사를 전했다.끝으로 지수는 "저는 치료도 계속 받고 있고, 운동도 하고 긍정적으로 지내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 그리고 연락 못 드린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지수는 지난 2012년 타히티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했다. 이어 '오빠 내꺼' 'Love Sick' Phone Number' 등을 발표했으며,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 이탈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지난해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 우울증·공황장애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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